"어제 브룩스 빈자리 컸다...원팀 되어 싸우자" 윌리엄스의 주문 [오!쎈 광주]
"빈자리가 컸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애런 브룩스의 빈자리를 느꼈다고 밝혔다. 브룩스는 교통사고를 당한 가족의 곁을 지키기 위해 지난 22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아들 웨스틴이 크게 다치고 수술을 해 당분간 복귀가 어렵다. 지난 25일 수원 KT 위즈와의 경기가 브룩스의 등판 예정일이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브룩스 대신 구원투수 장현식을 투입
- OSEN
- 2020-09-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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