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걱거리는 삼성 선발진, '1+1' 전략으로 위기 타파하나 [오!쎈 대구]
1회초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이 역투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삼성이 선발진 강화를 위해 다양한 변화를 꾀한다. 먼저 원태인과 김대우를 '1+1' 카드로 활용하고 퓨처스리그 팀내 다승 1위 이승민을 선발진에 합류시킨다. 올 시즌 풀타임 선발로 활약 중인 원태인은 전반기 5승 2패(평균 자책점 3.56)로 순항했으나 후반기 1승 5패(
- OSEN
- 2020-09-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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