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 죽겠는데 수비율 10위라네요" 외야수라서 뿌듯한 나지완 [오!쎈 광주]
"수비율 10위 라네요". KIA타이거즈 나지완의 이름 앞에 '외야수'라는 수식어가 어울리기 시작했다. 대부분 지명타자로 프로생활을 보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을 만나 주전 좌익수로 자리를 잡았다. 수비와는 거리가 멀었던 나지완. 이제는 선발라인업에 좌익수로 이름을 넣는 일이 일상다반사가 되었다. 나지완은 지난 14일 SK와이번스와의 광주경기에서 데뷔 첫 끝
- OSEN
- 2020-08-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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