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부상 악재' 김선빈 햄스트링 재발-말소, 류지혁 부상 장기화 [오!쎈 잠실]
KIA 타이거즈가 다시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내야수 김선빈이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됐다. KIA는 12일 LG전에 앞서 김선빈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내야수 박민을 콜업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전 브리핑에서 "김선빈이 어제 뜬공에 1루 선상을 따라가면서 잡으려고 슬라이딩했을 때 햄스트링에 타이트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어제 경기를 뛰기는 했지만,
- OSEN
- 2020-08-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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