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헤더 조기 시행+확대엔트리…롯데 ‘제3포수’ 걱정 [오!쎈 부산]
‘포다익선’, 포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KBO리그 구단들에 통용되는 말 중 하나다. 다른 포지션 선수들과 달리 쪼그려 앉아 있어야 하고, 장비를 온몸에 착용하고 있는 포수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언제나 부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체력소모도 그만큼 극심하다. 모든 팀들은 1군 엔트리에 주전과 백업 포수는 물론 세 번째, 네 번째 포수까지 준비해놓고 싶은
- OSEN
- 2020-08-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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