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가 돌아본 전반기, '판타스틱' 베테랑 3총사-'원더풀' 브룩스 [오!쎈 광주]
승리를 거둔 KIA 윌리엄스 감독과 나지완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전반기를 보냈다. 5강 경쟁에 못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현재 KIA는 5강, 가을야구 경쟁의 중심에 서 있다. 정규시즌 144경기 기준으로 72경기를 반환점으로 삼았을 때 38승34패를 기록했다. 지
- OSEN
- 2020-08-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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