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맥 실책이 불러온 참사, SK '7경기 연속 8실점+' 불명예 [오!쎈 인천]
실책 하나가 대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다.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롯데-SK전. SK는 1회 최정의 솔로 홈런과 3회 최정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4회초 롯데 공격, 손아섭이 때린 평범한 땅볼 타구를 1루수 로맥이 1루 베이스 옆에서 더듬는 실책으로 출루시켰다. 3회까지 사구 1개만 허용하고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지던
- OSEN
- 2020-08-0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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