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은 되지만..." 브룩스, 8월 '엘기전쟁' 중심에 섰다 [오!쎈 광주]
"어쩌다보니", "부담은 되는데". KIA타이거즈 외국인투수 애런 브룩스(29)가 이른바 '엘기전쟁'의 중심에 섰다. KIA와 LG트윈스는 이번주부터 3주 연속 8경기를 벌인다. 4일 광주 첫 경기는 LG가 김현수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15-5 대승을 거두었다. 그럼에도 긴장의 끈을 놓치 않고 있는 이유는 브룩스가 세 번이나 출격하기 때문이다. 브룩스의 등판
- OSEN
- 2020-08-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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