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이 대운 잡았으면..." 캡틴 김현수, 쏘렌토 행운보다 가을 생각했다 [오!쎈 광주]
LG트윈스 김현수가 홈런을 때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OSEN DB "팀이 대운을 잡았으면 좋겠다". 캡틴의 모습이었다. LG트윈스 간판타자 김현수(32)가 자신의 행운보다 팀의 대운을 기원했다. 김현수는 지난 4일 KIA타이거즈와의 광주경기에서 4번타자로 출천해 동점 솔로홈런과 역전 만루홈런을 잇따라 쏘아올렸다. 5타점을 쓸어담으며 68타점으로
- OSEN
- 2020-08-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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