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야구 흔들 & 박준표 부상...KIA, 5위 수성도 위태롭다 [오!쎈 광주]
KIA타이거즈 우완 이민우./OSEN DB KIA타이거즈가 흔들리고 있다. KIA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이민우가 마운드를 지키지 못하고, 타선도 초반 집중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5-15 무릎을 꿇었다. 3연패를 당하고 KT에게 공동 5위를 내주었다. 한때 3위까지 올라갔으나 이제는 5위 마저 위태로운 상황에 빠졌
- OSEN
- 2020-08-0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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