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정해영 부러워했던 김현수, "드디어 1군 기회 얻었다" [오!쎈 대구]
7회말 KIA 두번째 투수 김현수가 역투하고 있다 . / soul1014@osen.co.kr "드디어 기회를 얻었다." KIA 타이거즈 투수 김현수가 14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1군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겨울 안치홍(롯데)의 FA 보상선수로 KIA의 새 식구가 된 김현수는 퓨처스리그 10차례 마운드에 올라 5승 2패(평균 자책점 2.92)를 기록하는 등
- OSEN
- 2020-07-15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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