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유격수 못지 않아” 허경민의 진가, 김태형 감독 미소 [오!쎈 부산]
2회말 1사 두산 허경민이 키움 박동원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나 보라고 인터뷰 한 거 아닌가(웃음) 그래도 여느 유격수 못지 않고 뒤지지 않는다.” 두산 베어스 내야수 허경민(30)은 올 시즌부터 ‘유격수 알바’를 시작했다. 입단 당시 유격수로 시작을 했지만 이후 3루수로 전향하며 오랜 시간을 활약하고 있었다. 하
- OSEN
- 2020-07-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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