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쳐 홈런, 굉장한 파워" 윌리엄스, 황대인 타격 기술에 감탄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황대인이 지난 11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광주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리고 베이스를 돌며 환하게 웃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그런 미소 자주 봤으면 좋겠다". KIA 타이거즈 젊은거포 황대인(24)이 붙박이 거포가 될 수 있을까? KIA는 프랜차이즈 거포를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고 있다. 2008년 입단한 나지완이 드래트를 통해 낙점한 유일
- OSEN
- 2020-07-1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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