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았을 뿐” 심우준, 개인 한 경기 최다타점에도 자신을 낮추다 [오!쎈 수원]
KT가 삼성을 꺾고 주말 3연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KT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8-3으로 승리했다.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지난달 21일 수원 롯데전 이후 3연승. 멜 로하스 주니어와 강백호는 백투백 아치를 합작했다. 반면 삼성은 8일 고척 키움전 이후 3연패 수렁에 빠졌다.경기 종료 후 이강철 감독과 심우준
- OSEN
- 2020-07-1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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