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아닌 공격수" 알칸타라, '닥공'으로 찍는 '이닝 먹방' [오!쎈 잠실]
두산 선발 알칸타라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4경기 29⅓이닝. 닥공(닥치고 공격)을 내세운 라울 알칸타라(28두산)이 이닝이터의 모습을 한껏 뽐내기 시작했다. 알칸타라는 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9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 OSEN
- 2020-07-10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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