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부진? 괜찮아' 정수빈, 유강남 멀티안타 지우고 수비가치 증명 [오!쎈 잠실]
지독한 타격 슬럼프. 그러나 ‘외야수’ 정수빈(30두산)의 가치는 여전했다. 정수빈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8차전 경기에서 중견수 겸 9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정수빈은 51경기에서 타율 2할4푼9리로 타격감이 썩 좋지 않은 채로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10경기에서는 타
- OSEN
- 2020-07-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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