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구 생각났지만..." 채지선 마음 읽은 유희관의 '특급 센스’ [오!쎈 잠실]
[사진] 채지선(좌)-유희관(우) / OSEN DB “소심해서 말을 못 하겠더라고요.” 채지선(25두산)은 지난 5일 잠실 한화전에서 5-4로 앞선 7회 마운드에 올라와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프로 데뷔 첫 홀드가 기록되는 순간이었다. 2015년 2차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8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채지선은 올 시즌 개막전 엔트리에
- OSEN
- 2020-07-08 09: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