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2번타자' 최진행, 홈런에 멀티히트…최원호 전략 적중 [오!쎈 대전]
5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한화 최진행이 달아나는 좌월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2번타자 최진행’ 카드가 적중했다. 최원호 감독대행의 실험이 성공했다. ‘거포’ 최진행은 7일 대전 롯데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9년 6월7일 대전 SK전 이후 무려 11년 만에 2번타자로 선발출장. 1
- OSEN
- 2020-07-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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