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전상현, 마무리 전격 기용...부진 문경찬 DL행 재충전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 우완 전상현이 마무리 투수로 나선다. 문경찬은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맷 윌리엄스 KIA 감독은 최근 불안한 불펜진 타개를 위해 변화를 주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7일 KT 위즈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취재진과의 브리핑에서 "문경찬을 부상자 명단에 포함시켰다. 대신 전상현이 마무리 투수로 나선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날 문경찬은 허벅지 부상을
- OSEN
- 2020-07-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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