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잡은 승리 놓친 LG, 불펜 불안 어쩌나...4연패→6위 '추락' [오!쎈 대구]
연장 12회말 1사 주자 2루 삼성 구자욱에게 중견수 앞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맞은 LG 진해수가 한숨을 쉬고 있다./ rumi@osen.co.kr LG가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동점과 재역전 끝에 맞닥뜨린 허무한 패배다. LG는 지난 4일 대구 삼성전에서 연장 12회 6-7로 패했다. 지난 1일 잠실 KT전 이후 4연패. 순위도 6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
- OSEN
- 2020-07-05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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