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윌리엄스, "어제 나지완, 2009 KS 끝내기 홈런 느낌" [오!쎈 광주]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을 터트린 나지완./OSEN DB "2009년 끝내기 느낌이었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이 지난 1일 한화 이글스와의 광주경기에서 9회 역전승리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필승조가 아닌 불펜투수들로 상대 타선을 막아낸 점을 평가했다. 아울러 끝내기 안타를 날린 나지완에게는 2009년 한국시리즈의 느낌이 난
- OSEN
- 2020-07-02 16: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