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구 난조에 부상까지…최채흥, 이중 악재에 시즌 2패째 [오!쎈 인천]
7회말 1사에서 삼성 최채흥이 교체되며 아쉬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최채흥(삼성)이 이중 악재에 고개를 떨궜다. 최채흥은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4⅔이닝 6피안타(2피홈런) 6사사구 1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2패째. 최채흥은 1회 김강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제압한 뒤 최지훈에게
- OSEN
- 2020-06-0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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