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박용택, KBO리그 최초 8000타수 달성 [오!쎈 고척]
LG 박용택이 안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LG 트윈스 박용택(41)이 KBO리그 역대 최초로 8000타수를 달성했다. 박용택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2회초 2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박용택은 키움
- OSEN
- 2020-06-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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