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빈 스리런, 전병우 4안타 맹타…키움 3루에 불붙었다 [오!쎈 대전]
김웅빈이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테일러 모터가 떠난 키움의 3루에 불이 붙었다. 김웅빈이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자 전병우도 4안타를 폭발했다. 키움은 지난달 말 외국인 타자 모터를 웨이버 공시하며 3루 자리에 국내 선수들을 돌려 쓰고 있다. 아직 붙박이 주전은 없지만 삼두근 부상에서 돌아온 김웅빈, 이적생 전병우 그리고
- OSEN
- 2020-06-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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