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던질게요", "더 이상안돼" 이민우와 윌리엄스, 꿀잼 승강이 [오!쎈 광주]
"더 던질 수 있습니다". 올해 KIA 타이거즈의 히트상품은 단연 이민우(27)이다. 사실상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다. 개막 이후 5경기에 출전해 3승을 따냈고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 중이다. 구위 자체가 말해준다. 속구의 회전력이 좋고,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커브까지 변화구의 각도 예리하다. 이민우는 호투의 비결로 "힘을 빼고 맞춰 잡는다는 생각으로 던
- OSEN
- 2020-06-0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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