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타이밍' 가뇽 무너뜨린 출발점, LG 발공격 [오!쎈 광주]
LG 트윈스가 빠른 발로 승리를 움켜쥐었다. LG는 3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전원안타 포함 20안타를 쏟아붓는 응집력를 앞세워 13-5, 대승을 거두었다. 대승을 거두었지만 그 시작은 상대 투수를 무너뜨린 도루에서 비롯됐다. 1회초 이천웅이 볼넷을 골라내 출루했다. 곧바로
- OSEN
- 2020-05-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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