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선발→첫 승' SK 7년차 이건욱, 앞으로 술술 잘 풀려라 [오!쎈 잠실]
5회말 2사 1,2루 SK 이건욱이 이닝을 마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youngrae@osen.co.kr SK 선발진에 새 얼굴이 탄생했다. 신예 투수 이건욱(25)이 프로 첫 선발 등판에서 위력적인 피칭으로 데뷔 첫 승을 안았다. 고교 유망주에서 프로 데뷔 7년차에 거둔 값진 첫 승이었다. 이건욱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 선
- OSEN
- 2020-05-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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