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박병호의 시즌 첫 멀티포, 대승만큼 반가운 희소식 [오!쎈 부산]
7회말 무사 주자 3루 키움 박병호가 중월 투런홈런을 날리고 있다./ rumi@osen.co.kr 드디어 키움의 4번 타자 박병호가 터졌다. 시즌 첫 멀티 홈런 경기를 만들어내면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박병호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와 8회, 홈런 2방을 폭발시켰다. 이로써 박병호는
- OSEN
- 2020-05-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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