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한국인 입국제한 강화…’오키나와 체류’ 삼성-LG 불똥 [오!쎈 오키나와]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방지 차원에서 한국인에 대한 입국 조치를 실시한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삼성과 LG가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일본은 오는 9일 0시부터 한국인 등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를
- OSEN
- 2020-03-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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