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으로 시작한 겨울, 희망으로 달린다…‘리스타트 버튼’ 누른 '작은 거인' 김지찬 [오!쎈 인터뷰]
OSEN DB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김지찬의 겨울은 유난히 분주하다. 예년보다 일찍 개인 훈련을 시작한 그는 매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출근 도장을 찍고 있다. 올 시즌의 아쉬움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다. 지난해 135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1푼6리(453타수 143안타) 3홈런 36타점 102득점 42도루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김지찬은 올 시
- OSEN
- 2025-12-1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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