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멈춘 승부' 부천-수원 승강 PO 1차전 오늘(5일)로 연기→어떤 변수 될까 [오!쎈 현장]
폭설이 축구를 멈춰 세웠다. K리그 전산 집계가 시작된 2010년 이후 '눈 때문에 취소'는 처음이다. 승강 승부의 긴장감은 그대로 얼어붙었고, 두 팀의 운명을 가를 무대는 하루 뒤, 5일로 미뤄졌다.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하나은행 K리그 2025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부천FC1995-수원FC전이 폭설로 인해 취소됐다.
- OSEN
- 2025-12-05 08:48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