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박찬호 떠나고 10년 백업 청산할까...열정 훈련 김규성 "땀의 결과 나올 것이다" [오!쎈 오키나와]
KIA 김규성./KIA 타이거즈 제공 "공수에서 승리 기여도 높이겠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규성(28)이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천후 내야 백업으로 올해까지 10년을 뛰었다. 조금씩 기량이 성장해왔다. 이제는 주전 유격수 후보로 떠올랐다. 부동의 주전 박찬호가 FA 자격을 얻어 4년 80억 원을 받고 두산으로 이적했다. 올해 처
- OSEN
- 2025-11-1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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