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고민 해결, 너무 감사합니다” 80억 취임 선물에 신임 감독 파안대소→기존 내야수들도 다독였다 [오!쎈 인터뷰]
두산 베어스 제공 두산 베어스 제공 무려 80억 원에 달하는 깜짝 취임 선물을 받은 신임 감독의 입가에 웃음꽃이 피었다. 두산 베어스는 18일 오전 “프리에이전트(FA) 내야수 박찬호(30)와 4년 최대 80억 원(계약금 50억·연봉 총 28억·인센티브 2억)에 계약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규모 80억 원 가운데 무려 78억 원이 보장된 파격 계약이
- OSEN
- 2025-11-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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