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빡세서 죽을 것 같아요" 흙과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우승 유격수까지 이적, 꽃감독은 지옥의 마캠에서 돌파구 찾는다 [오!쎈 오키나와]
오선우와 박상준./OSEN DB "돌파구를 찾겠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KIA 타이거즈 오키나와 마무리캠프는 예년보다 훨씬 훈련량이 많다. 우선 러닝 훈련량을 크게 끌어올렸다. 나이토 시게토 컨디셔닝 전문 코치를 영입해 러닝이 많다. 투수든 야수든 일단 많이 뛴다. 쳬력과 하체부상을 막기 위해 이범호 감독이 직접 주문했다. 수비훈련과 타격훈련도 크게 늘
- OSEN
- 2025-11-1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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