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를 잘 보내드린 것 같다” 외조부상에도 출전 강행, 눈물로 만든 극적인 동점 홈런 [오!쎈 도쿄]
한국 야구 대표팀 김주원. /KBO 제공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김주원(23)이 외조부상을 숨기고 국가대표로 나서 팀을 구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김주원은 16일 일본 도쿄도 도쿄돔에서 열린 ‘2025 NAVER K-BASEBALL SERIES’ 일본과의 2차전에 7번 유격수로 선발출장해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한국이 6-7로
- OSEN
- 2025-11-1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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