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순 응원가 다시 만들어라’ 두산팬들의 외침→당사자 생각은 어떨까 “만들어주셔서 감사한데…” [오!쎈 미야자키]
두산 베어스 제공 응원가, 프로 데뷔 첫 시즌, 3루수 경험, 사이클링히트 도전.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 참가 중인 내야수 박준순(19)을 만나 다사다난했던 데뷔 첫 시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025 신인드래프트에서 투수가 아닌 야수 박준순을 1라운드에서 지명, 2009년 2차 1라운드 7순위 허경민 이후 16년 만에 1라
- OSEN
- 2025-11-1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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