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141km→153km 실화? 인간승리 루키 드디어 베일 벗다! 코치-프런트 칭찬 일색 “야마모토 느낌 난다” [오!쎈 미야자키]
서준오 / 두산 베어스 제공 2년 만에 직구 구속을 12km 끌어올린 인간승리 루키가 마무리캠프 첫 불펜피칭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부진 체격에서 나오는 묵직한 직구가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를 연상케 했다. 두산 신인투수 서준오(20)는 지난 7일 일본 미야자키에 입국해 9일 마무리캠프가 차려진 아이비 스타디움에서 김원형
- OSEN
- 2025-11-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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