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훈련 중 부상' 황희찬, '축구화 없이' 12일 훈련장 복귀...'회복조'보다 낮은 강도 운동만 [오!쎈 고양]
황희찬(29, 울버햄튼)이 다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완전한 복귀는 아니었다. 훈련서 입은 부상 여파로 여전히 몸 상태를 조율 중이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오는 14일 파라과이전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브라질전 이후 짧은 휴식을 마치고 다시 모인 대표팀은 회복과 전술 점검에 나섰다. 이날
- OSEN
- 2025-10-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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