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뒷문 흔들릴 때마다 그리운 156km 파이어볼러 “수술 후 다시 공 잡으니 진짜 행복해” [오!쎈 대구]
OSEN DB “너무 기분 좋다. 몇 개월 만에 공을 다시 던질 수 있으니 진짜 행복하다.” 삼성 라이온즈 우완 투수 김무신(개명 전 김윤수)이 마침내 공을 다시 잡았다. 지난 3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그는 최근 네트 스로잉을 시작하며 복귀를 향한 첫 발을 내디뎠다. 김무신은 지난해 LG 트윈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2홀드, 평균자책점 0.0
- OSEN
- 2025-08-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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