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OH 2G 만에 퇴출, 태국 국대 V-리그 컴백…친구의 응원 “한 번 더 기회 얻어 좋다, 도로공사 일으키길”
“도로공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김종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도로공사는 개막 2경기 만에 카자흐스탄 출신 아시아쿼터 유니에스카 바티스타(등록명 유니)를 방출했다. 유니는 2경기 7점 공격 성공률 35% 리시브 효율 11%라는 최악의 성적을 남기고 V-리그를 떠났다. 아시아쿼터 없이 시즌을 소화했던 도로공사는 승점 8점 2승 9패 리그 6위에 머물고
- 매일경제
- 2024-12-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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