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OH 아킬레스건 파열→수술→시즌 아웃 판정…“알아보는데 마땅치 않다” 이영택의 고민, 대체자는 포지션 고려 안 한다
“대체자를 알아보는 데 쉽지가 않다.” 이영택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지난 11월 28일 흥국생명전에서 외국인 선수 두 명이 동시에 부상으로 빠지는 악재가 닥쳤다. 스테파니 와일러(등록명 와일러)가 1세트 13-15에서 공을 넘기기 위해 스텝을 밟다가 부상을 입었고,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는 2세트 12-13에서 블로킹 후 착지 과정에서 고통을 호소하
- 매일경제
- 2024-12-0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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