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에 여전히 韓 최고인데…배구여제는 왜 목소리를 높였나 “여자부 경기력 안 좋다, 내 나이에 상위권이라니 말이 안 돼”
“여자부 경기력이 올해 안 좋다고 느껴진다.” 흥국생명 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은 ‘배구여제’답게 올 시즌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며 흥국생명의 개막 10연승에 힘을 더하고 있다. 김연경은 10경기에 모두 나와 201점 공격 성공률 46.39% 리시브 효율 43.04% 세트당 디그 3.605개를 기록 중이다. 공격 성공률 1위, 리시브 2위, 득점 6위에 자리
- 매일경제
- 2024-12-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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