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거포 박철우, V-리그 득점 신기록상 수상…“제1의 박철우로 선수 생활을 마감해 감사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삼성화재의 맞대결에 앞서 박철우에게 신기록상(득점 6623점)을 수여했다. 2017-18시즌부터 도입된 신기록상은 부문별 기준기록상 달성 선수가 ‘최고 기록 보유 선수’로서 은퇴 시 시상하게 되는데, 박철우는 득점 부문 신기록상 수상과 함께 상금 500만원 및 기념 트로피를 받았다. 박
- 매일경제
- 2024-11-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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