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의 시즌 첫 연패…강성형 감독 "국내 선수들끼리 열심히 해줬다" [인천 현장]
국내 선수들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었다. 여자프로배구 디펜딩챔피언 현대건설이 개막 10경기 만에 처음으로 연패를 기록했다. 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흥국생명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1-3(17-25 37-35 25-27 12-25)으로 패배했다. 승점 획득에 실패한
- 엑스포츠뉴스
- 2024-11-2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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