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어려움 자초했다"…대한항공이 2연승에도 활짝 웃지 못한 이유 [인천 현장]
힘겨운 승리였다. 외국인 선수 공백을 안고 경기를 치른 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풀세트 접전 끝에 승점 2점을 얻었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KB손해보험와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5-19 22-25 27-29 15-8)로 승리했다. 대한항공(3승2패·
- 엑스포츠뉴스
- 2024-11-0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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