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정지석, 리베로 옷 벗고 '날개 공격수'로 복귀 임박
올 시즌 리베로로 출전했던 정지석(오른쪽). 10월 31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경기 모습. 한국배구연맹 제공) (인천=뉴스1) 이재상 기자 = "곧 볼 수 있을 것이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토종 에이스 정지석(29)이 마침내 리베로 옷을 벗고 '본업'인 아웃사이드 히터로 출전을 준비한다.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도 정지석이 날개
- 뉴스1
- 2024-11-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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