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역대 최연소 1순위→한선수 후계자 낙점…195cm 고교생 세터, 왜 대학 진학이 아닌 프로 진출을 결심했나 “프로 선수 욕망이 컸다”
“대학교에 가는 게 안전한 선택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많은 고민이 있었다.” 천안고 세터 김관우는 지난 21일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4-25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새 역사를 썼다. 바로 대한항공에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으며 프로 무대를 밟게 된 것. 고등학생 선수가 전체 1순위로 뽑힌 건 김관우가 처음이다. 지난 2
- 매일경제
- 2024-10-24 06: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