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언니가 많이 도와줬는데…” 정신적 지주의 은퇴, 국대 MB의 책임감이 커졌다 [MK양재]
“송이 언니가 많은 도움을 줬죠.”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정신적 지주 한송이는 2023-24시즌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정관장은 오는 21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GS칼텍스와 시즌 첫 경기에 앞서 한송이의 은퇴식을 연다. 한송이는 정관장의 정신적 지주였다. 모두가 그를 따랐다. 코트 위에서 활약은 물론, 어느 젊은 선수 못지않은 체력 관리도 돋보
- 매일경제
- 2024-10-17 06: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