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감독 득세...우승후보 1순위 현대캐피탈
2024-2025시즌 프로 배구 V리그가 19일 막을 올린다. 개막에 앞서 15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남자부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남자부 7팀 감독 중 5명이 외국인이었고 한국인 감독은 2명뿐이었다. 권영민(44) 한국전력 감독이 “김상우(51) 삼성화재 감독님이랑 ‘우리가 외국인 감독 같다’고 농담했다”고 말할 만큼 낯선 풍경이었다. 지난 시즌 V리그
- 조선일보
- 2024-10-15 21:2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