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삼성화재→우리카드→KB손해보험→현대캐피탈…황승빈 또 한 번의 이적, 차영석&이현승 KB손보行
KB손해보험과 현대캐피탈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세터 황승빈(32)을 현대캐피탈로 보내고, 미들블로커 차영석(30)과 세터 이현승(23)을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차영석은 2016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되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었다. 특히 2023-24시즌 V-리그 속공 4위에 오르며 팀의 핵
- 매일경제
- 2024-10-01 11:22
- 기사 전체 보기